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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콘서트 6월 12일 개막, 윤도현·폴킴·크라잉넛 출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0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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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4일까지 삼다공원서 8회 공연 이어져, 체험행사·상권 연계 이벤트 운영
삼다콘서트 포스터

제주의 초여름 밤을 채우는 ‘삼다콘서트’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에서 열린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함께 개최하는 삼다콘서트는 2015년 시작된 야간관광 행사로, 도심 공원에서 음악과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대표 여름 공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연에는 윤도현, 이석훈(SG워너비), 폴킴, 크라잉넛을 비롯해 고유진, 경예원, 디에이드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해 총 8차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여름 저녁의 선선한 바람 속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전 세대가 함께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꾸며진다.

유명 아티스트뿐 아니라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뮤지션과 연동 일대 동호인들도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색깔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버려진 자원을 활용해 소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굿즈 만들기와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 체험 등이 상시 운영된다.

올해는 연동 상권과 누웨마루거리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확대 운영된다. 관람객이 연동 상권과 누웨마루거리에서 2만 원 이상 소비한 지류 영수증을 가져오면 매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 관람객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삼다콘서트를 제주 도심 공원에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야간관광 행사로 꾸준히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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