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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울사운드 페스티벌 6월 13~14일 개최, 전국 음악창작소 협업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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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대구·대전·제주 음악인 참여, 직장인밴드·청소년밴드 공연도 이어져
울사운드 페스티벌 포스터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처음으로 다른 지역 음악창작소와 협력해 ‘울사운드 페스티벌(ULSOUND Festival)’을 개최한다.

‘울사운드 페스티벌’은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과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그동안 울산·대구·대전·제주 음악창작소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각 지역 음악인들이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 13일 오후 6시 함월홀에서는 울산의 ‘싱나예’, ‘빈세진×진우성’, ‘Four Guitars’와 제주의 ‘웬즈데이오프(wednesdayoff)’가 공연을 펼친다.

6월 14일 오후 6시 함월홀에서는 울산의 ‘이지훈과 치배들’, ‘웨일랜드’, 대구의 ‘모커(모닝커피)’, 대전의 ‘Y507’이 무대에 오른다.

대구·대전·제주 지역 음악인들은 인디 음악계에서 이름이 알려진 팀들로, 특히 대전의 ‘Y507’은 2025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영상이 유튜브 조회 수 100만 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울산 지역 음악인 가운데 ‘Four Guitars’는 4명의 기타 연주자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며, 나머지 팀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인으로 다양한 축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울산음악창작소는 시민들이 단순히 관객에 머무르지 않고 비전문(아마추어) 음악인으로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6월 13일 오후 3시 잔디마당에서는 직장인밴드 ‘땅콩빠다’, ‘루나틱레벨5’, ‘도시락밴드’와 청소년밴드 ‘FTL(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이 공연을 펼친다.

이어 6월 14일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는 직장인밴드 ‘LIV(리브)’, ‘우당탕탕 최씨네’, 장애인 음악 그룹 ‘뮤직팔레트’, 울산중구가족센터 어린이팀 ‘K-pop G-star(케이팝지스타)’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 형태로 진행된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공연 홍보물에 인쇄된 QR코드를 활용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음악창작소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울산음악창작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중구문화의전당 관장은 “이번 공연은 울산을 넘어 다른 지역의 실력 있는 음악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열정 넘치는 공연을 감상하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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