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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어린이 물놀이장 7월 11일 개장, 도심 공원 7곳 무료 운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0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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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예약·현장입장 병행, 청주시민 우선 예약제 도입
청주시 어린이 물놀이장 전경

청주시는 7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51일간 도심 주요 공원 7곳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개 물놀이장에 약 8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운영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높여 다시 운영에 나선다.

운영 장소는 상당구 망골근린공원, 서원구 장전근린공원, 흥덕구 대농근린공원·문암생태공원·정중근린공원, 청원구 생명누리공원·각리근린공원 등 총 7곳이다. 4개 구에 고르게 분포해 있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별 이용 가능 인원은 망골근린공원 100명이며, 나머지 6개소는 각 200~300명 규모로 운영된다. 운영시간별 최대 1,4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10시~12시, 오후 1시~3시, 오후 3시~5시 등 2시간씩 3회로 나뉘어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청소와 수질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 방식은 사전예약 30%, 현장 선착순 입장 70%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예약은 6월 중순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예약 시스템을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일원화하고 청주시민만 사전예약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지역 주민 우선 이용 기반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가까운 공원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올해도 무료로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통해 시민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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