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곡저수지·쌍곡계곡·단양 시루섬 조성 완료 앞둬, 생태관광 활성화 기대
충북도가 2013년부터 추진해 온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올해 중요한 전환점을 맞는다. 진천 백곡저수지, 괴산 쌍곡계곡, 단양 시루섬 등 3개소가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어 도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도보 여행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생태탐방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국가 인증 도보 중심의 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충북도는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역사·문화유산을 보유한 지역 특성을 살려 해당 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총 7개소 조성을 완료했으며, 9개소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총 사업 규모는 16개소, 연장 119.25km, 사업비 884억 원에 이른다.
특히 올해 준공 예정인 진천 백곡저수지는 총연장 13.6km, 사업비 8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괴산 쌍곡계곡은 총연장 3.02km, 사업비 8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단양 시루섬은 총연장 1.0km에 습지관찰대 1개소를 포함해 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된다.
세 곳 모두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습지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탐방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진형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은 “국가생태탐방로는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지역의 소중한 자연과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도민과 방문객들이 국가생태탐방로를 자주 찾아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생태탐방로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충해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광양시,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 10월 16~18일 운영, 광양불고기 맛집과 관광명소 소개
광양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22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와 연계해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된 광양불고기특화거리를 널리 알리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광양의 대표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하기 위해 기... -
포항시, 철도 유휴부지에 무궁화동산 조성, 시민 위한 녹색 휴식공간 확충
포항시가 장기간 방치된 철도 유휴부지를 무궁화동산으로 조성해 시민을 위한 녹색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포항시는 북구 흥해읍 용천리 1225-18번지 일원을 국가철도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에 신청해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포항시는 해... -
완주군, ‘2026년 완주청년맥주축제’ 10월 16일 개최 앞두고 먹거리 위생교육·안전점검 실시
완주군이 오는 10월 16일 완주군청 대형주차장에서 열리는 ‘2026년 완주청년맥주축제’를 앞두고 먹거리 위생 관리와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지역 청년들이 주도하는 이번 축제는 공연과 행사, 체험 공간,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가을밤의 특... -
인천 영종구, ‘미단시티 코스모스 꽃밭’ 4만㎡ 규모 조성, 가을꽃과 함께하는 시민 휴식 공간
인천도시공사(iH)와 영종구는 13일 영종국제도시 운북동 일대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미단시티 코스모스 꽃밭’은 장기간 활용되지 않은 미매각 토지를 활용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 -
양평군, ‘양평 두물머리 투어패스’ 10월 15일 출시, 주요 관광지와 카페 연계
양평군은 오는 10월 15일부터 양서면과 서종면 일원의 주요 관광지와 카페 등을 연계한 ‘양평 두물머리 투어패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패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연계한 시범사업으로, 박람회 방문객이 행사장 관람에 그치지 않고 인근 관광지와 지역 ... -
강릉시, ‘제18회 강릉커피축제’ 10월 19~26일 일부 도로 통제, 무료 셔틀버스 운영
강릉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18회 강릉커피축제’ 기간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이고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축제는 강릉커피거리 일원을 보행 중심의 축제 공간으로 조성함에 따라 행사장 주변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