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든 갤러리 구성, 전시·창작·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스탬프 투어 운영
서울시는 5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원은 미술관, 어린이는 예술가’를 주제로 정원과 자연을 하나의 전시 공간으로 확장한 ‘가든 갤러리(Garden Gallery)’ 형태로 선보인다.
행사는 후문에서 팔각당까지 약 300m 구간, 총 12,000㎡ 규모 공간에서 진행되며 전시·관람 공간, 체험·창작 공간,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격자 형태의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정원과 다양한 설치작품,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시·관람 공간에서는 전체 풍경을 조망하며 정원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장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체험·창작 공간에서는 만들기, 그리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예술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키즈 아티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휴식 공간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머물며 정원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곳곳에 배치된다.
행사장에는 어린이 특화정원을 비롯해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 테마 정원이 조성된다. 시민이 참여해 함께 가꾸는 모자이크 정원과 어린이가 직접 디자인한 어린이나눔정원도 마련된다.
기업·기관 협력 정원으로는 넥슨재단의 ‘단풍잎놀이터 3호’, 하나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아이자람 정원’, 멜론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3호숲’, 예건의 ‘푸르너스가든’, 트리시티의 ‘컬러 픽셀가든·숲의 흐름’ 등이 조성된다.
또한 서울시 박물관과의 조각정원, 광진구청의 ‘그림 위를 걷는 길: 겸재의 화폭’, 국립생태원의 ‘꿈꾸는 언덕’ 등 기관 협력 정원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비스타 광장, 은행나무길을 활용한 뱅크로드, 후문 입구의 웰컴 정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팔각당 앞 광장에서 개막식이 개최되며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식전 공연,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 감성 미술 체험, 오감 체험 프로그램, 공원 내 주요 정원을 순회하는 어린이 스탬프 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숲속의 무대에서는 ‘아일릿 서울 어린이대공원 페스티벌’과 체험 부스가 함께 열린다.
5월 9일과 10일에는 서울공예박물관과 연계한 어린이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사전예약으로 운영되며, 9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연주팀 ‘아인스바움’ 마칭밴드 공연과 광진문화재단의 ‘어린이 동요제’가 열린다.
10일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출발해 구의사거리를 순환하는 약 5km 코스의 ‘서울 유아차 레이스’가 개최된다.
5월 16일에는 그림책 콘서트가 비스타광장에서 진행되며, 시립청소년음악센터 주관 ‘청소년 가든 오케스트라 페스티벌’과 광진문화재단의 야외 음악회 ‘피크닉 in 나루’가 이어진다.
또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미술심리 상담 프로그램이 사전예약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서울 야외도서관, 광진 원더랜드, 취향발견’ 프로그램이 어린이날부터 6월 13일까지 주말마다 운영돼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경험하며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대표적인 가족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정원을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창작과 경험의 공간으로 확장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정원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홍천군, '홍천찰옥수수축제' 7월 17~19일 개최, 30주년 맞아 판매·공연·체험·워터파크 운영
홍천군은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도시 산림공원 토리 숲에서 '제30회 홍천찰옥수수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개최 30주년을 맞아 홍천 찰옥수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판매 행사와 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 물놀이 시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 -
단양군, '단양 마늘축제' 7월 17~19일 개최, 명품 단양마늘 직거래장터 운영
대한민국 한지형 마늘의 본고장 단양이 사흘간 진한 마늘 향기로 물든다. 단양군은 ‘천년의 맛, 한지형 마늘의 본향’을 부제로 내건 제20회 단양 마늘축제를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스무 번째 개최를 맞아 단양마늘의 맛과 품질, 산업적 가치를 한... -
밀양시, '밀양 수퍼 페스티벌' 8월 7~9일 개최, 의전·대기·바가지요금 없는 3무 축제
경남 밀양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을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한다. 시는 최근 강조하고 있는 ‘시민 중심 의전’ 기조를 축제 운영 전반에 반영한다. 형식적인 개막 행사와 과도한 의전을 과감히 배제하고... -
삼척시, 이사부독도기념관 개관 2주년 '이사부의 마법학교' 7월 24~25일 개최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이사부독도기념관 개관 2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사부독도기념관 D관에서 특별 문화행사 '이사부의 마법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념관을 하루 동안 '이사부의 마법학교' 테마로 꾸며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문화행사로 운영된다. 특히 독도를 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