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복예술공장 일대 방문객 집중 대응, 5개 노선 확대 운영
전주시가 이팝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팔복동 철길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시내버스 운행을 확대한다.
전주시는 4월 25일부터 26일, 5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5일간 팔복예술공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전주 이팝나무 축제’ 기간 동안 교통 수요에 대응한 시내버스 운행 조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개화 시기에 맞춰 주말과 공휴일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시는 방문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5개 노선에 버스 7대를 추가 투입하는 등 교통 지원을 강화한다.
축제장을 경유하는 주요 노선은 101번, 103-1번, 103-2번, 337번, 383번, 385번, 401번, 402번, 403번, 420번, 644번, 684번, 1001번, 1002번 등으로, 팔복예술공장 인근 정류장을 중심으로 운행된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축제장 접근에 가장 효율적인 수단임을 적극 안내하고, 자가용 이용을 분산시켜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버스 행선지 표출과 정류장 안내 음성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계절별 관광 수요와 행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중교통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삼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방문객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교통 지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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