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박물관·경희궁, 체험·전시·공연 결합 가족 프로그램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 개관 후 첫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한양에서 놀자!’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박물관과 경희궁 일대에서 진행되며, 체험 활동과 공연, 전시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어린이박물관 야외 데크와 어린이학습실에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바람이 솔솔솔, 부채공방’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며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추억을 찰칵, 한양 네컷’ 포토 부스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뚝딱뚝딱, 한양 공방’에서는 흑립 만들기, 단청문양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경희궁에서는 야외 독서 프로그램 ‘책읽으라궁’이 5월 5일과 10일 이틀간 운영되며, 북키트를 대여해 궁궐 공간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스웨덴 극단 밈테아트른의 영유아 대상 마임 공연 ‘It’s Mine’이 5월 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전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기획전시실 B에서는 국제교류전 ‘볼 빨간 돼지의 종이 모험’이 6월 7일까지 운영되며, 로비전시실에서는 참여형 전시 ‘PUTTO(put together)’가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어린이박물관 개관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문화를 경험하고, 가족이 함께 머무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서울역사박물관이 아이들에게 친근한 공간이자, 역사와 상상을 함께 체험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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