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학성가구거리 활력센터 개관

학성가구거리 활력센터 3층 파티룸 내부에 길게 놓인 테이블과 의자, 벽면의 ‘Happy Birthday’ 미디어아트 화면, 꽃무늬 LED 패널

울산 중구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인 학성가구거리 활력센터(그라운드 30)가 2월 6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활력센터는 울산 중구 학성동 192-25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45.81㎡ 규모로 조성됐다. 공간은 용도별로 구성돼 1·2층은 베이커리 카페, 3층은 스튜디오 및 파티룸, 4층은 공유형 사무실로 운영된다.

1·2층 베이커리 카페에서는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과 음료를 판매하며, 미디어아트와 연계한 지역 예술가 작품 전시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아울러 학성가구거리 안내소 기능을 함께 수행해 방문객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3층은 파티룸 대여 공간이자 가구거리 상품 촬영 공간으로 운영되며, 4층은 학성가구거리 상인회 사무실과 공유 사무실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상인, 창업가,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복합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편 중구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212억 원을 투입해 학성동 도시재생사업 ‘군계일학, 학성’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을 통해 도서관 및 주민 소통 공간인 학성꿈마루 건립, 어르신 사회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백시니어센터 운영, 에너지 효율이 낮은 노후 주택을 개선하는 그린주택 리모델링 사업, 생활 밀착형 목공교육 체험장인 학성 나무학교 건립 등을 추진했다.

중구 관계자는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발길을 학성가구거리로 이끌어 침체된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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