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설맞이 1,500대 규모 드론쇼와 해상 불꽃쇼 개최

고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5일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귀성객과 군민, 관광객을 위한 특별 드론쇼와 해상 불꽃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이들과 지역 주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과 활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드론쇼에는 상설 공연의 두 배인 1,500대의 드론이 투입된다. 드론들은 떡국, 윷놀이, 까치, 복주머니 등 설날의 정취를 담은 다양한 형상을 밤하늘에 구현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드론쇼와 연계해 저녁 7시와 8시 20분, 두 차례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이후 드론쇼 직후에는 녹동항 앞바다를 배경으로 한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40명 이상 배치하고, 사전에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설 특별공연은 기상 상황에 따라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며, 정확한 일정은 고흥군 대표 웹사이트와 녹동항 드론쇼 웹사이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흥군은 2023년부터 개최해 온 드론쇼를 올해도 4월부터 10월까지 녹동항과 고흥읍 일원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고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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