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5회 진행, 전문가 해설과 함께 단종 역사문화 코스 체험
국가유산청은 5월 한 달간 강원 영월의 주요 국가유산을 탐방하는 ‘2026년 명승 및 전통조경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5회(일반 4회, 특별 1회) 진행되며, 영월의 대표 명승과 역사 유적을 전문가 해설과 함께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답사 코스는 어린 왕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를 비롯해 선돌, 한반도 지형 등 자연 명승과 단종의 능인 장릉을 포함한 역사문화 유적으로 이루어졌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을 개별 대상이 아닌 하나의 공간으로 이해하는 관점을 제시하고, 참가자들에게 보다 입체적인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별 회차는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국가유산 홍보대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첫날인 5월 21일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직접 참석해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청령포 관음송 일원에서 국악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는 서울, 부산, 광주 등 주요 도시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구성돼 지역 간 접근성을 높였다.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국가유산청 웹사이트에 게시되는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하며, 추첨으로 회차당 30명씩 선발한다.
선정 결과는 4월 30일 오후 4시에 1차 발표되며, 잔여석에 대한 2차 발표는 5월 4일 오후 4시에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명승과 전통조경의 가치를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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