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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박정수·이태란·정찬·나르샤 ‘분홍립스틱’ 4월 25일 개최, 가족 연극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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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국악당, 베테랑 배우진이 선보이는 공감과 감동의 연극 공연
분홍립스틱 공연 포스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4월 25일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인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창작 연극 ‘분홍립스틱’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중장년층 관객을 주요 타깃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베테랑 배우들이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다. 깐깐하고 매서운 시어머니 강해옥 역은 배우 박정수가 맡아 극을 이끌며 과거의 상처를 안고 갈등하는 며느리 이지영 역은 이태란이 연기한다.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들이자 남편 김현욱 역은 정찬이, 철부지 시누이 김태리 역은 나르샤가 맡는다.

배우들은 오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인물의 내면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가족 간의 갈등과 감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작품은 미움이 연민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단순한 신파를 넘어 가족의 의미를 되짚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이 작품은 특정 세대만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담담하게 풀어낸 연극이다.”라며, “곧 다가올 어버이날을 맞아 배우들이 쏟아내는 진정성 있는 감정을 마주하며, 삶과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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