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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5월 9일 공연 개최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15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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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무대, 전통 마당놀이 흥과 고전 이야기 재구성
김성녀 마당놀이 공연 포스터

당진시 당진문화재단과 당진문예의전당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공연을 5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가정의 달 특별 효도공연으로, 전통 마당놀이 특유의 흥과 웃음,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마당놀이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김성녀가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고전소설 ‘심청전’과 ‘춘향전’의 주요 장면을 엮어 새롭게 재구성한 무대다.

마당놀이 특유의 해학과 유머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 정통 마당놀이의 매력을 살렸으며, 심청과 춘향, 몽룡, 향단 등 익숙한 인물들이 등장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한다. 특히 관객과 배우가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구성으로 신명 나는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이몽룡과 뺑덕어멈 역을 맡은 김성녀는 어린 시절부터 연극에 몸담아 박귀희 명창의 수제자로 국악에 입문했으며, 연극과 국악, 마당놀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연출가 손진책, 배우 윤문식과 함께 약 30여 년 동안 마당놀이의 전성기를 이끌며 한국 공연예술계에 큰 족적을 남긴 대표적인 마당극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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