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시간 밤 8시까지 연장, ‘왕의 노을’ 배경 레일바이크 인기 기대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낙동강레일파크가 낙동강 일몰 명소 ‘왕의 노을’을 배경으로 한 레일바이크 체험 ‘선셋 바이크’를 앞세워 관광 매력 강화에 나선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4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한해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밤 8시까지로 연장한다.
이번 연장 운영은 해 질 무렵 낙동강 철교와 강변이 어우러지는 일몰 풍경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왕의 노을’ 시간대에 맞춘 ‘선셋 바이크’ 체험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해당 시간대는 지난해 이용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레일바이크는 월별 일몰 시간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낙동강 위로 펼쳐지는 석양과 야경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전동식 레일바이크가 적용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야간 운영에 따른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레일바이크 차체에는 야간 주행을 위한 조명이 설치되며, 탑승 전 장비 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레일파크 내 체험 콘텐츠인 ‘와인&디케이브’도 연장 운영에 포함된다. 기존 와인동굴을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재구성한 이 시설은 빛과 움직임이 결합된 체험형 콘텐츠와 다양한 포토존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재단은 이번 연장 운영을 통해 ‘왕의 노을’ 경관과 ‘선셋 바이크’ 체험을 연계한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인바운드 여행사 협력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최재준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낙동강의 아름다운 일몰과 레일바이크를 결합한 ‘선셋 바이크’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시간대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문객의 체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경기도, 경기미 미식여행 ‘밥심위크’ 10월 17~31일 운영, 밥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로컬여행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의 대표 농특산물인 경기미를 주제로 한 체험형 로컬여행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의 ‘밥심위크’를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 운영한다. ‘밥심위크’는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경기미의 다양한 맛과 지역의 식문화를 여행으로 경험... -
나주시, 영산강정원 댑싸리 붉게 물들며 가을 절정, 코스모스 꽃길 따라 관광객 발길
54만 명이 다녀간 ‘2026 나주영산강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영산강정원의 가을은 여전히 한창이다. 붉게 물들어가는 댑싸리와 가을바람에 일렁이는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정원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축제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 -
동해시 묵호, ‘트렌드 코리아 2027’ 소도시 여행 사례 소개, 20~30대 관광 소비 증가
동해시 묵호가 최근 발간된 ‘트렌드 코리아 2027’에서 새로운 여행 흐름을 보여주는 소도시 여행 사례로 소개됐다. ‘트렌드 코리아’는 해마다 우리 사회의 소비문화와 생활양식 변화를 분석하고 다음 해의 주요 흐름을 전망하는 책이다. 2027년 판에서는 유명 관광지를 빠르게 둘러보는 여행 대신 지역의 골목... -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 100년 넘은 배나무에 황금빛 열매 주렁주렁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에 위치한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100년이 넘는 세월을 견뎌온 배나무들이 올해도 탐스러운 황금빛 열매를 맺으며 가을의 풍요로움을 전하고 있다. ‘영동 백년배’로 불리는 이 배나무들은 1910년대 초반에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영동 과수산업의 역... -
경상북도, 가을 은행나무 명소 소개, 경주 운곡서원·안동 용계리 등 노거수 여행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10월 주제로 경북의 은행나무 노거수 명소 12곳을 선정했다. 가을을 맞아 산책하며 계절의 정취를 즐기기 좋은 여행지로, 수백 년의 세월을 간직한 은행나무와 주변의 역사문화유산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장소들이다. 10월 경북... -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보성차밭·율포해변 잇는 가을 치유 여행, 숲과 차·바다의 휴식
선선한 바람을 따라 숲길을 걷고,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신 뒤 가을 바다 앞에서 쉬어가는 여행. 보성군이 가을을 맞아 제암산자연휴양림과 보성차밭, 율포해변을 잇는 치유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보성의 가을 여행은 숲을 걷는 산림휴양과 차의 역사·문화를 경험하는 문화 체험, 바다를 바라보며 쉬어가는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