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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4월 18일 개최, 강구안 야간공연 시작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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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로컬마켓·미디어아트까지, 강구안 일대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 운영
투나잇 통영 즐거울 락 포스터

통영시는 4월 18일 강구안 해상무대 및 강구안 일원에서 ‘2026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첫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3년 연속 이어지는 통영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통영시가 주최하고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한다.

첫 공연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문미향이 이끄는 ‘문미향 퀸텟’이 무대에 오른다. 보컬 문미향을 중심으로 피아노 곽정민, 기타 나영찬, 베이스 김대호, 드럼 김태선이 참여해 깊이 있는 재즈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미향은 엘라 피츠제랄드, 사라 본으로 이어지는 정통 재즈 보컬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로, 2022년 재즈피플 ‘라이징 스타 보컬’ 선정, 2023년 정규 1집 앨범 발매, 2024년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Moon River’, ‘Cheek to Cheek’ 등 재즈 명곡들이 연주된다.

행사 기간에는 청년포차와 로컬마켓, 플리마켓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운영된다. 스마트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미션투어와 포토존 인증 이벤트, 영수증 이벤트, SNS 팔로워 이벤트, 야광 페이스페인팅, 인생두컷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구도심 상인들이 참여하는 로컬마켓을 운영해 지역경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음악분수와 강구안 문화마당 미디어아트, 동백이 버블 플레이 등 야간경관 콘텐츠가 어우러져 강구안 일대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5월 2일 ‘첼로가야금’, 6월 13일 ‘팬텀 포 테너스’ 공연이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강구안 일대는 미디어와 예술이 어우러진 미디어미항으로 통영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강구안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야간 명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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