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코리아인포
대한민국 여행뉴스

진도군, ‘신비의 바닷길 축제’ 4월 17~20일 개최, 참여형 콘텐츠 대폭 강화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13 11:44
  • 글자크기설정

  • 바닷길 체험·쿠킹쇼·청소년 댄스대회까지, 체류형 해양축제로 확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

진도군은 ‘세계를 잇는 바다의 기적’을 주제로 한 ‘제46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고군면 신비의 바닷길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기존의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바닷길을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행사를 대폭 확대하고, 총감독 체제를 도입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김호성 총감독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가 결합한 연출을 통해 차별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김 감독은 2023년과 2024년 명량대첩축제 총감독을 역임하는 등 대형 축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순간 바닷길 한가운데에서 진행되는 ‘바다의 기적: 골든벨을 울려라’가 있다. 관광객이 직접 바닷길을 걸으며 참여하는 체험형 행사로, 축제의 상징성과 참여도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전설을 기반으로 한 ‘뽕할머니 소망 행진(무지개 깃발 퍼포먼스)’이 진행된다. 방문객이 소망을 담아 바닷길을 행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해안도로 일원에서는 체험형 콘텐츠 ‘미라클 로드’가 운영된다. 트릭아트, 전통놀이, 포토존, 버스킹 등 총 11종의 프로그램을 스탬프 미션 방식으로 구성해 가족 단위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먹거리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 안유성 명장이 참여하는 ‘진도 8미 쿠킹쇼’와 김밥 만들기 대회가 4월 18일 진행되며, 외국인과 어린이 참가자를 위한 체험형 대회도 함께 열린다.

이어 4월 19일에는 ‘진도 8미 베이킹쇼’와 제빵 경연대회가 열려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색 먹거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홍주레드로드’ 구간에서는 전복, 낙지, 대파 등 특산물을 활용한 ‘진도라면 팝업’과 ‘홍주칵테일 팝업’이 운영돼 먹거리와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스트릿댄스 진도 틴에이저 파이터 시즌2’가 개최된다. 4월 18일 철마광장에서 본선이 진행되며, 유명 댄서 제이블랙과 마리가 심사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올해 축제는 바닷길이라는 자연 자원을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 해양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SNS, 3D 포스터, 수도권 집중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며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 코리아인포 & www.korea.info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진도군, ‘신비의 바닷길 축제’ 4월 17~20일 개최, 참여형 콘텐츠 대폭 강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