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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5회 연천율무축제’ 10월 23~25일 개최, 율무·농특산물 직거래와 국화축제 함께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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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전곡리유적에서 농산물 50% 할인 판매·라이브커머스 운영, 초청 공연과 가족 체험 프로그램 풍성

연천군은 대표 특산물인 율무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5회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 큰장터)’를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연천전곡리유적 일원에서 개최한다.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율무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율무를 중심으로 농특산물 판매와 체험, 공연, 참여행사 등을 다채롭게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가을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같은 장소에서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8회 연천국화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가을 국화의 정취를 감상하면서 연천 율무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과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장에는 지역 농가와 생산자 단체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판매부스가 운영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고품질 연천율무와 지역 우수 농산물·가공품을 선보이며, 율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콘텐츠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못난이농산물 특별판매 50% 할인 코너’가 열린다.

모양은 다소 고르지 않지만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을 정상 판매가격의 절반 수준에 제공해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줄이고, 농산물 소비 촉진과 자원 절약, 가치 소비 실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펼쳐진다. 서기혁, 이재관, 이규형, 김가람, 라클라쎄, 여가(퓨전국악), 안창용 등이 무대에 올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거리로 나온 예술’ 팀과 연천예총 소속 정수정, 홍주혜, 음악협회의 색소폰 연주 등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주민 참여 노래자랑도 열려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연천군 토박이 유튜버 ‘채니아빠’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라이브커머스도 진행된다. 축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온라인으로 전달하면서 연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율무축제는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 것은 물론,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며 “제8회 연천국화축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천에서 풍성하고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축제장 안전관리와 방문객 안내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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