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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피크닉 콘서트’ 5월 1~3일 개최, 잔디광장 야외 음악 축제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1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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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립예술단 총출동, 바다·카이·노브레인 등 3일간 장르별 공연 구성
청주시 피크닉 콘서트 행사 포스터

청주시는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제4회 ‘피크닉 콘서트’를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7시 30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피크닉 콘서트는 청주의 대표 문화브랜드 축제로 자리 잡은 야외 공연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누구나 봄밤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날인 5월 1일 ‘청주를 깨우다’ 공연에는 청주시립국악단과 청주시립무용단, 가수 솔지, 모듬북 연주자 장지훈,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이 출연한다.

공연은 청주농악보존회의 여는 무대로 시작되며, 청주시립무용단의 ‘연꽃부채’와 ‘풍류장고&설장고’가 무대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장지훈의 모듬북 연주 ‘Heart of Storm’, 자연의 소리와 국악 장단을 접목한 ‘음유화풍’, 청주시립무용단의 창작무용 ‘꽃과 나비와 바람’이 이어진다.

이후 가수 솔지가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의 설장구협주곡 ‘소나기’가 첫날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둘째 날인 5월 2일 ‘청주를 휘감다’ 공연에는 청주시립교향악단과 청주시립합창단, 뮤지컬배우 카이, 소프라노 이채영, 바이올리니스트 유진섭이 함께한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천둥과 번개 폴카’로 막을 올린 뒤, 유진섭의 바이올린 협연이 이어진다. 이어 소프라노 이채영이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등을 선보이며 무대를 이어간다.

뮤지컬배우 카이는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등 뮤지컬 넘버를 들려주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청주시립교향악단과 청주시립합창단의 합동 무대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마지막 날인 5월 3일 ‘청주를 달구다’ 공연에는 가수 바다, 노브레인, 육중완밴드를 비롯해 팝페라그룹 올웨이즈, 비보잉 트레블러크루&블래트, 서비결, 전준호, Ready&Star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피크닉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음악과 예술,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크닉 콘서트는 무료 야외공연으로 돗자리를 지참하면 더욱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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