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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교향악단, ‘말러 스페셜 사랑과 죽음’ 4월 14일 공연, 주요 악장 해설 결합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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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헌정 지휘·해설 진행, 말러 교향곡 주요 악장 구성 무대
충북도립교향악단 말러 스페셜 공연 포스터

충북도립교향악단은 4월 14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91회 정기연주회 말러 특별기획 ‘말러 스페셜 〈사랑과 죽음〉’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임헌정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아 말러 교향곡에 담긴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인 ‘사랑’과 ‘죽음’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임헌정 예술감독이 직접 해설을 맡아 말러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객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말러 교향곡의 주요 악장들로 구성되어 섬세한 감성과 웅장한 사운드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주곡으로는 말러 교향곡 제5번 제4악장 ‘아다지에토’, 제3번 제6악장, 제9번 제4악장 등이 포함돼 각 작품이 지닌 정서와 음악적 깊이를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시기와 성격을 지닌 악장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말러 교향곡의 흐름과 정서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공연으로 기대된다.

임헌정 예술감독은 “말러 음악이 지닌 깊은 철학과 감정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해설이 함께하는 무대로 준비했다”며 “도민 여러분께서 말러의 음악 속에서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권 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립교향악단 웹사이트 또는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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