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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6 주얼팰리스 보석 대축제’ 10월 21일~11월 1일 개최, 보석 최대 30% 할인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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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얼팰리스 55개 귀금속 업체 참여, 보석 가공 시연·탄생석 특별전·야외 버스킹 공연

찬란한 백제 금속공예의 맥을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보석도시 익산에서 원석의 신비로움과 장인의 기술을 만날 수 있는 가을 보석 축제가 열린다.

익산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12일간 왕궁면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2026 주얼팰리스 보석 대축제’를 개최한다.

㈔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 익산 주얼팰리스에 입점한 55개 귀금속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천연 보석과 귀금속 제품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24K 순금과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전 품목을 최대 30%까지 특별 할인 판매한다. 관람객들은 정교한 귀금속 제품과 다양한 천연 보석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보석을 직접 체험하고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래된 보석을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디자인하는 재가공 프로그램을 비롯해 장인의 숙련된 기술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보석 가공 시연이 펼쳐진다.

익산 보석산업의 발자취를 담은 사진 기록전과 12가지 탄생석 특별전도 진행돼 보석의 역사와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야외에서는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10월 21일과 25일, 31일, 11월 1일 등 축제 기간 중 나흘간 진행돼 가을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장이 위치한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는 국내 유일의 ‘익산 보석박물관’과 공룡 테마 놀이공간인 ‘다이노키즈파크’가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보석박물관에서는 세계적으로 진귀한 보석 유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이노키즈파크에서는 어린이들이 실내 놀이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관람과 박물관 견학, 놀이체험을 연계한 하루 일정의 가을 나들이도 가능하다.

이정숙 ㈔주얼팰리스협의회장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음악가의 품격 있는 선율과 아름다운 보석이 함께하는 낭만적인 축제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눈부신 보석의 매력을 만끽하고 가을날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우영 익산시 지역전통산업과장은 "익산이 간직해 온 반세기 보석 산업의 자부심과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주얼팰리스 축제와 인근 보석박물관, 다이노키즈파크를 연계해 모든 세대가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주얼팰리스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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