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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그리움은 선이 되고, 마음은 빛이 되어’ 전시 개최, 근현대미술 거장 작품 한자리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1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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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근·백남준·이우환 등 판화 중심 구성, 4월 30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 운영
광명시 근현대미술 전시 작품 이미지

(재)광명문화재단은 4월 3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기획 전시 ‘그리움은 선이 되고, 마음은 빛이 되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해방 이후 급변한 한국 근현대미술의 변천사를 판화, 사진, 조형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조망한다.

전시에는 박수근, 백남준, 이우환, 박서보, 천경자, 김창열 등 한국 미술사의 주요 작가 작품이 포함됐다.

특히 판화를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판화는 한국 근현대미술에서 실험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장해 온 장르로, 이번 전시에서는 원화와 다른 표현 방식과 조형적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판화 특유의 섬세한 질감과 함께 작가들의 표현 세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4월 15일 오후 7시 30분 ‘문화가 있는 날’에는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이소영 대표의 강연 ‘지금, 우리가 꼭 만나야 할 한국의 거장들’이 진행된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판화를 매개로 한국 미술 거장들을 새롭게 만나는 특별한 기회”라며 “예술적 가치와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이번 전시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국 미술 정수를 깊이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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