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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빵 특화 문화공간 ‘트래블라운지 유성온천역’ 10월 16일 개소, 빵투어·굿즈·휴식 공간 운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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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온천역 인근 관광안내소에 빵사무소·빵시휴게소·빵-긋 조성,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대전시는 ‘대한민국 대표 빵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외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빵 특화 복합 문화공간인 ‘트래블라운지 유성온천역’을 16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트래블라운지 유성온천역은 유성구 대학로 7에 위치한 옛 대전종합관광안내소 1층의 유휴 공간 113.62㎡를 재구성한 시설이다.

대전시는 기존 관광 안내 기능에 ‘빵’이라는 관광 특화 콘텐츠를 결합해 대전 빵투어의 출발·체험·정보·리워드 제공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간은 관광객의 재미와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빵사무소, 빵시휴게소, 빵-긋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빵사무소’는 빵 미션투어 리워드 수령과 빵시투어 등 빵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안내 거점으로 운영된다.

‘빵시휴게소’는 관광객들이 여행 중간에 쉬어가며 직접 구매해 온 빵과 음료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취식 편의 공간이다.

‘빵-긋’은 굿즈 판매장과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빵과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결합한 다양한 디자인 굿즈를 개발·판매하며,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빵 테마 포토존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설·추석 명절 기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전문 인력이 상주해 방문객들에게 관광 안내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전시는 10월에 진행되는 ‘대전 빵축제’와 ‘빵갑습니다’ 등 관광 홍보 이벤트와 연계해 트래블라운지 유성온천역을 ‘대한민국 빵번지 대전’의 빵아지트 공간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향후에는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핵심 테마를 지속적으로 변경하는 팝업 형태의 테마·콘텐츠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권경민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단순한 관광 안내를 넘어 방문객이 직접 즐기고 체감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라며 “트래블라운지 유성온천역이 대전을 찾는 빵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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