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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수선화 축제’ 4월 12일까지, 황금빛 수선화 물결 이어져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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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만 송이 수선화 만개, 주말 관광객 증가 속 체험 프로그램·현장 운영 강화
신안 섬 수선화 축제 현장 전경

신안군 ‘섬 수선화 축제’가 절정기를 맞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3일 개막 이후 현재까지 약 7,000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오는 4월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중반을 지나며 수선화 개화가 절정에 이르렀다. 선도 전역이 황금빛으로 물들며 가장 화려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주말을 맞아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선도 일원에는 약 1,004만 송이의 수선화가 만개해 바다와 어우러진 장관을 이루고 있다. 주요 산책로와 포토존에는 꽃길을 따라 걷고 사진을 촬영하려는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수선화 그림 그리기 체험’은 아이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노란색 의상을 착용한 방문객들이 늘어나면서 축제장 전체가 하나의 테마 공간처럼 연출되고 있다.

신안군은 축제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여객선을 증편 운항하고 안내 인력과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이 수선화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선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축제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섬 수선화 축제’는 4월 12일까지 선도 일원에서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축제 종료 전까지 절정의 수선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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