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코리아인포
대한민국 지역 소식을 전하는 뉴스 미디어

서울시, ‘2026 서울뮤직페스티벌’ 10월 24일 개최, 노들섬에서 김창완밴드·폴킴 등 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14 12:49
  • 글자크기설정

  • 추다혜차지스·너드커넥션·권진아·옥상달빛 출연, 무료 공연과 음악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26 서울뮤직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4일 수변부를 새롭게 단장한 노들섬에서 열린다. 올해 공연 주제는 ‘서울이 들려주는 좋은 음악 이야기’로, 대중적인 아티스트부터 세대를 넘어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레전드 가수까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양한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019년 시작된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열린 공간에서 무료로 음악을 즐기며 서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대표 음악축제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노들섬에서 개최된 데 이어 올해 다시 노들섬에서 열린다.

노들섬은 2030년을 목표로 ‘노들 글로벌 예술섬’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며, 지난 9월 먼저 공사가 완료된 수변부를 개방했다.

‘2026 서울뮤직페스티벌’ 본 공연은 24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축제는 퓨전 록, 발라드,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세대를 하나로 잇는 ‘서울형 뮤직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출연진은 추다혜차지스, 너드커넥션, 권진아, 옥상달빛, 폴킴, 김창완밴드이며, 사전 공연에는 글(GLL)이 참여한다.

본 공연 외에도 한국대중음악상(Korean Music Awards)과 협업한 음반 전시와 청음존을 비롯해 버스킹 공연, 뮤직 토크쇼 등 다양한 시민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음악을 듣는 즐거움에 작품과 음악가의 이야기를 더해 시민들에게 한층 깊이 있는 음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체험 프로그램은 낮 12시부터 노들섬 노들스퀘어에서 운영되며, 포토부스와 노래방도 함께 마련된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은 서울뮤직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 서울뮤직페스티벌’ 본 공연은 현재 예매가 매진됐지만, 현장 여건에 따라 일부 개방공간에서 입석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은 ‘라이브서울’을 통해 공연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시민체험 프로그램은 운영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 9월 30일 진행된 선착순 예매는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어린 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다자녀 가족,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사회적 약자, K-문화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관객을 위한 전용 관람석인 ‘서울사랑동행’석도 조기 마감됐다.

한편, 서울 도심 한강 한가운데 자리한 노들섬은 공연과 전시,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문화공간이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의 첫 단계인 수변문화공간을 지난 9월 18일 개방했다.

새롭게 조성된 정원과 1.5㎞ 길이의 순환형 산책로에서는 한강과 노을을 감상하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 한강을 배경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수상정원’과 섬의 동·서측을 연결하는 ‘하늘예술정원’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수변·지상·공중에서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문화예술 명소로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민수홍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서울의 대표 가을 음악축제이자 서울의 매력을 보여주는 행사”라며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노들섬에서 한강의 노을을 배경으로 좋은 음악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리아인포 & www.korea.info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서울시, ‘2026 서울뮤직페스티벌’ 10월 24일 개최, 노들섬에서 김창완밴드·폴킴 등 공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