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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제2회 과천 별양동 맥주축제’ 10월 17~18일 개최, 중앙공원에서 먹거리·공연·체험 한마당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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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소상공인 먹거리 부스와 재즈·트로트 공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어린이 체험존 운영

과천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제2회 과천 별양동 맥주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과천시 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과천시소상공인연합회와 별양동 상점가 상인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인근 대규모 재개발과 상권 구조 변화로 위축된 원도심 골목상권에 유동 인구를 유입하고, 소상공인 간 연대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국내외 맥주를 잔과 피처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주류 부스와 관내 소상공인 점포 10곳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음식과 안주를 맛보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먹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첫날인 17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디즈니 OST 재즈 연주와 가요 메들리가 이어진다.

18일에는 마술쇼와 트로트 가수 공연이 진행되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피에로 공연도 상시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남녀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가 열리며, 랜덤댄스 대회도 진행된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촉진 이벤트도 운영한다. 행사장에 비치된 쿠폰을 촬영한 뒤 관내 참여 점포를 방문하면 할인이나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5개 부스로 구성된 어린이 체험존에서는 어린이 바이킹, 페이스 페인팅, 물고기 낚시, 풍선 터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판매와 상권 연계 이벤트를 통해 원도심 방문객을 늘리고, 시민들이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 행사로 운영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맥주축제가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공연을 즐길 기회가 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와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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