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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국선비문화축제’ 5월 2~5일 개최, 국악·체험·야간 프로그램 운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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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비문화 체험부터 국악공연·달빛야행까지, 전통과 현대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 구성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포스터

영주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순흥면 일원에서 ‘한국선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선비문화수련원 등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중심으로 선비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기존 분산 운영되던 축제장을 순흥면 일원으로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축제의 정체성과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개막은 선비세상 무대에서 고유제로 시작되며 국악과 무용, 연희가 어우러진 공연과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가 이어진다.

또한 ‘선비아카데미’를 통해 역사와 선비정신을 쉽게 전달하고 한복 심포지엄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문과·무과 체험을 통해 장원급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서당과 다도, 한지, 염색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야간에는 ‘선비 달빛야행’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소수서원을 배경으로 한 음악회와 함께 도심 문화의 거리에서는 야시장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선비촌과 선비문화수련원 일대에서는 연계행사와 지역상생 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시 대표 축제인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해 축제 방문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선비문화와 정신을 경할 수 있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사전 준비상황 점검을 통해 안전과 교통, 환경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축제 운영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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