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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15회 철암단풍축제’ 10월 16~18일 개최, 단풍길 걷기와 공연·체험 풍성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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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에서 김범룡 등 초청가수 공연, 단풍 포토존·미술 전시 운영

철암동행정복지센터는 철암단풍축제위원회(위원장 강호택)가 주최하는 ‘제15회 철암단풍축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태백시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철암단풍축제는 가을이면 붉게 물드는 철암의 단풍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대표 가을축제다.

올해도 아름다운 단풍길을 따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 첫날인 16일에는 풍물단 태울림과 퓨전국악 K소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초청 가수 김범룡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17일에는 가수 박상현과 배민소가 무대에 오르며,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가수 박은경과 김선영의 공연 및 노래자랑 결선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철암의 가을 풍경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단풍길 걷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단풍교에서 출발해 제2쉼터를 돌아오는 코스로, 붉게 물든 단풍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스탬프를 완성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철암초등학교 운동장 일원에서는 단풍액자 만들기를 비롯해 미니어처·LED 키캡·차량용 디퓨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단풍과 가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풍군락지 하천변에는 조각배 포토존과 축제 캐릭터인 ‘단풍이·은행이’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철암게이트볼장에서는 광부 사진과 지역 작가의 미술작품, 철암초등학교 학생들의 그림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축제장 곳곳에는 먹거리 장터도 들어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강호택 철암단풍축제위원장은 “붉게 물든 철암의 단풍 아래에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어우러져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철암을 찾아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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