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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보청천 자전거도로 2.5km 야간 경관조명 설치 완료, 안전한 산책길과 수변 볼거리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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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취리 인도교~중동교 구간에 11억 원 투입, 볼라드·레이저·인터랙티브 조명 조성

보은군은 주민들의 안전한 야간 통행과 쾌적한 여가활동을 위해 추진한 ‘풍취~중동간 자전거도로 조명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보청천은 주민들이 산책과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생활 속 여가 공간이지만, 해가 지면 주변이 어두워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군은 2024년 보은읍 죽전리부터 탄부면 고승리까지 3.5k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한 데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풍취~중동 구간까지 조명시설을 확대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보은읍 풍취리 인도교부터 중동교까지 2.5km 구간에 다양한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전 구간에는 낮은 기둥 형태의 볼라드 조명을 설치했으며, 바닥 등에 빛으로 무늬를 비추는 고보조명 4개소와 레이저조명 2개소, 이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조명 1개소, 난간 조명 2개소를 조성했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야간 통행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다양한 조명이 보청천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조명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산책과 자전거 타기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귀복 지역개발과장은 “이번 조명 설치로 주민들이 저녁에도 보청천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보청천이 일상 속에서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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