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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6 양산국화축제’ 10월 30일~11월 15일 개최, 국화작품 5만3천여 점 전시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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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산공원 중부광장에 국화 조형물과 놀이동산·겨울 테마정원 조성, 야간 관람과 주말 문화공연 운영

양산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17일간 황산공원 중부광장 일원에서 ‘2026 양산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양산국화축제는 양산시가 직접 재배하고 관리한 5만3천여 점의 국화작품을 선보이는 지역 대표 가을축제다.

양산시는 삽목부터 적심, 적뢰, 유인, 방제 등 재배 전 과정을 거쳐 가꾼 다양한 국화작품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공개한다.

전시작품은 연근작·석부작·목부작 등 분재작품 300여 점, 대국 다륜·현애 조형물 430여 점, 대국 입국·복조작 1,500여 점, 소국 5만1천여 점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양산의 역사와 관광자원을 담은 국화 조형물을 선보인다.

관광캐릭터 ‘호잇·뿌용·금이·매롱’ 4종을 비롯해 기존보다 높아진 삽량문과 청룡, 황룡, 탑 등 다양한 형태의 국화 조형물이 전시된다.

회전목마와 관람차 등 놀이동산을 주제로 한 국화 장식과 이글루, 눈사람, 펭귄 등 겨울을 표현한 테마 공간도 조성해 가을꽃과 계절별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꾸민다.

서쪽 출입구 인근 소원터널에서는 방문객들이 황금색 소원지에 소원을 적어 매다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장은 오후 9시까지 야간 관람이 가능하며, 주말에는 중부광장 주무대에서 통기타와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반려동물문화축제, 농업인 한마음대회 등 다른 지역 행사와도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올해로 22회를 맞는 양산국화축제는 반려동물문화축제, 농업인 한마음대회 등 다른 행사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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