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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10월 9~11일 개최, 문화공연과 건강박람회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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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곡천 일원에서 뮤지컬·국악·서커스 공연, 제21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 20개 체험관 운영

충북 진천군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천읍 백곡천 일원에서 ‘제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감격으로 채워지는 일상, 출발 진천행!’을 주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과 가족 프로그램, 건강박람회 등으로 구성된다.

축제 첫날인 9일에는 군민이 참여하는 퍼레이드와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공연에서는 군민 약 150명으로 구성된 품격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합창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예술인과 생활문화 동아리가 참여하는 생활문화페스티벌을 비롯해 뮤지컬 갈라콘서트, 한국무용, 국악 공연, 마당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진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서커스와 매직쇼, 버블쇼 등 키즈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는 축제와 연계해 ‘제21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도 열린다.

‘건강을 만나다, 행복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건강박람회는 2005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로, 올해는 진천군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8개 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박람회장에는 총 20개 체험관이 설치돼 건강 측정과 감염병 예방, 응급 대응, 정신건강 관리, 치매 예방·관리, 건강 증진 및 신체활동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 지원 보조장비 홍보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참가자가 자신의 체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운동 정보를 받을 수 있는 ‘AI 체형분석관’도 설치된다.

이와 함께 진천의 문화관광 자원과 공연·축제 정보를 소개하는 홍보 팝업부스도 운영된다.

진천의 대표 특산물인 쌀을 활용한 팝업부스도 설치해 지역 농산물과 진천의 특색을 방문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황정후 재단 문화콘텐츠팀장은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축제장을 찾아 진천의 문화와 예술을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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