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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진안고원 포레스티벌 Run&Heal’ 10월 10~11일 개최, 가을 숲길 트레일 러닝과 산림치유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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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700여 명 참가, 16km·6km 비경쟁 러닝과 로컬문화 프로그램 운영

진안군은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일원에서 가을 숲속 달리기와 산림치유를 함께 즐기는 ‘진안고원 포레스티벌 Run&He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러너와 관광객,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산림청,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진안고원의 산림자원에 치유와 로컬문화, 관광을 결합한 상생형 산림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비경쟁형 트레일 러닝’은 덕태산과 선각산으로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 16km와 6km 두 개 코스로 진행된다.

순위 경쟁 없이 진안고원의 가을 숲길을 달리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산림 경관을 감상하면서 달리기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경제와 연계한 다양한 부스와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산림치유 연계 창업자 7개 업체가 참여해 수국차 만들기와 허브 스프레이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로컬 농부시장에서는 지역특산물과 청정농산물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지원하는 전북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도예체험과 브런치 만들기 등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소리의 공명으로 심신 안정을 돕는 싱잉볼 명상과 빛과 소리로 물든 사계를 주제로 한 실감미디어 아트 체험 등 문화·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최건호 진안군 산림과장은 “이번 포레스티벌은 진안고원의 우수한 산림 자원을 알리고 산림치유 창업가 및 농가와 함께하는 뜻깊은 축제”라며, “방문객들이 가을 숲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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