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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5회 수비능이버섯축제’ 10월 9~10일 개최, 자작나무숲에서 즐기는 가을 가족 나들이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10.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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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 일원에서 능이버섯 무게 맞히기·목공예·퀴즈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 운영

영양군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 일원에서 ‘제5회 수비능이버섯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능이버섯과 지역 농·임특산물을 맛보고 구매하는 즐거움에 더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특히 자연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수비의 가을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목공예 체험 등이 진행된다. 얼굴에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보거나 나무를 직접 만지며 작품을 만들어보는 등 아이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실제 능이버섯을 보고 무게를 예상해 가장 근접한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능이버섯 무게 맞히기’는 수비의 대표 임산물인 능이버섯을 놀이로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능이버섯과 영양군의 관광·특산물을 주제로 한 ‘영양만점퀴즈’도 열린다. 축제 현장에서 문제를 풀면서 영양과 능이버섯에 대해 알아보고 정답을 맞히는 재미까지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제기차기 등 간단한 현장 게임과 즉석 노래자랑 등 관광객이 직접 무대와 행사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족과 관광객이 함께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족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도 운영한다. 축제장에는 테이블과 의자 등 휴게시설을 배치하고 종합안내소와 의료지원소 등 편의시설을 운영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양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특산물인 능이버섯에 놀이와 자연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가족과 함께 수비의 가을 자연을 느끼고 능이버섯축제에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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