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대 일원에서 군문화 공연·병영 프로그램 운영, 10월 3~5일 어린이 테마파크 개장
충남 계룡시에서 대한민국 대표 군문화 축제인 ‘제16회 계룡군문화축제’가 10월 1일 막을 올리고, 오는 5일까지 5일간 계룡대 일원에서 펼쳐진다.
‘하나로 ONE! 세계로 RUN!’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일자별 특화 공연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축제 기간 계룡대 활주로 보조무대와 행사장 곳곳에서는 날짜별 주제에 맞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10월 1일 축제 첫날은 ‘개막 및 화합의 날’로 군복 패션쇼와 시낭송 무대를 비롯해 민·군 화합을 상징하는 군악대 및 군악의장대 시범 공연이 진행된다. 군악대 및 군악의장대 시범 공연은 축제 기간 상시 운영된다.
10월 2일에는 ‘시민과 군의 예술 울림’을 주제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시민예술단체 공연이 펼쳐지며,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육군공연팀의 특별 무대도 이어진다.
10월 3일에는 ‘열정과 에너지를 나누는 날’을 주제로 청소년과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K-POP 댄스 페스티벌이 열리며, 주말을 맞아 계룡시병영체험관에서는 ‘어린이 테마파크’가 운영된다.
10월 4일에는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거리퍼레이드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엄사삼진아파트에서 엄사삼거리 구간에서 펼쳐진다.
군악대와 의장대 등이 참여해 시가지 일대를 행진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같은 날에는 용남중학교 학생들의 청소년 댄스팀 공연과 함께 TV 프로그램 ‘히든싱어’ 출연 모창가수들의 공연도 마련된다. 싸이 편 ‘파이’, 김건모 편 ‘나건필’, 쿨 이재훈 편 ‘임재용’ 등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5일에는 ‘전통과 현대의 대융합’을 주제로 국악 비보잉과 우리 민족 고유의 가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악 페스타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 상시 운영되는 특별체험관에서는 해군·공군·해병대 ZONE, 익스트림 체험 ZONE, 국민체력100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해군·공군·해병대 ZONE에서는 각 군 홍보와 모병 상담을 비롯해 군복 착용, 장비 전시 및 사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익스트림 체험 ZONE에서는 어린이 유격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계룡체력인증센터와 함께하는 ‘국민체력100’에서는 근력, 지구력, 민첩성, 순발력 등을 측정하고 체력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계룡시병영체험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 테마파크가 운영된다.
어린이 테마파크에서는 계룡시 캐릭터를 과자로 꾸미는 ‘오감만족 과자 꼴라주’를 비롯해 대형 에어바운스, 삐에로 풍선마술, 실감형 VR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과자 꼴라주 프로그램은 하루 6회, 회당 40팀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어린이 에어바운스 역시 하루 6회 운영되며 참가비는 4천 원이다.
실감형 VR에서는 탱크, 전투기, 잠수함, 모의전투 등 7종의 병영 관련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상시 운영된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교통 및 주차 대책도 마련됐다.
10월 4일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되는 엄사 구간에서는 당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교통 통제가 실시되며, 편도 2차선 양방향 운행과 함께 한시적으로 버스정류장이 조정된다.
버스정류장은 삼진아파트→양정, 등대아파트→엄사사거리 구간에서 한시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1·2·3주차장, 활주로, 병영체험관, 신도안 야구장, 팥거리, 쇼핑타운 등 주요 거점에 전용 주차장과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축제 관계자는 “날짜별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거리가 가득 준비돼 있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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