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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시향 실내악 ‘줌인 I’ 4월 15일 개최, 오보에 중심 섬세한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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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 오보에, 김재원 피아노 협연, 실내악 시리즈로 가까이에서 만나는 음악
부산시립교향악단 실내악 시리즈 줌인 공연 포스터

부산문화회관은 4월 15일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 실내악 시리즈Ⅰ ‘줌인 I’을 개최한다.

부산시립교향악단 실내악 시리즈 ‘줌인’은 한 명의 단원을 중심으로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연으로, 다양한 악기의 독주 무대를 통해 관객과 밀접하게 만나온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오보에 부수석 최진과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오보이스트 최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다양한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연주자로 활동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연주 경험을 쌓아왔으며,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 참가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피아니스트 김재원은 동아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독주회와 협연 무대를 통해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에서 기준음을 제시하는 오보에를 중심으로 다섯 작품이 연주된다. 클라라 슈만의 ‘세 개의 로망스’, 풀랑크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파스쿨리의 ‘나폴리의 추억’, 드라니시니코바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포엠’, 이본의 ‘잉글리시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가 무대에 오른다.

섬세한 울림을 지닌 오보에와 잉글리시 호른의 다양한 매력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입장권은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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