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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보통리 고택 달빛 음악회 4월 11일 개최, 독립운동 이야기 담은 역사 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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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 음악회-청사 조성환을 만나다’ 개최
여주 보통리 고택 달빛 음악회 포스터

여주시는 4월 11일 오후 7시 여주 보통리 고택에서 ‘2026 여주 보통리 고택 달빛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여주 출신 독립운동가 조성환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 이야기를 음악과 공연으로 풀어낸다.

‘청사 조성환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여주 보통리 고택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무대에는 국악실내악 여민을 비롯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클래식 앙상블이 함께하며, 소리꾼 김빛여울, 래퍼 김한글, 보컬 전상준, 사회자 문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극단 창작집단 탈무드의 연극과 여주시 소년소녀 합창단의 공연이 어우러져 ‘대한이 살았다’, ‘광복군가’, 창작 힙합곡 ‘청사 조성환 이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고택 관람 여건을 고려해 약 1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전 접수자가 우선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앞서 오후 5시부터 6시 40분까지 ‘태극놀이 한마당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 태극기 비누 만들기, 태극자개 키링 만들기, 태극 팽이 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의 지역 문화유산 여주 보통리 고택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고택의 멋과 정취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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