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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계(四季):풍류정담(風流情談)’ 4월 23일 개최, 전통춤으로 풀어낸 사계 이야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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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립무용단 정기공연, 봄부터 겨울까지 삶의 순환 서사 무대로 구성
창원시립무용단 사계 풍류정담 공연 포스터

창원시립무용단이 전통춤으로 사계절의 의미를 풀어낸 정기공연을 선보인다.

창원시는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창원시립무용단 제73회 정기공연 ‘사계(四季):풍류정담(風流情談)’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장 높은 곳의 품격으로 가장 가까운 곳의 마음을 두드린다’는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사계절의 흐름을 전통춤으로 표현한 무대다.

공연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봄·여름·가을·겨울이 지닌 의미를 삶의 시작과 성장, 성숙, 화합의 서사로 풀어낸다.

제1장 ‘봄/ 기원’에서는 진쇠춤과 안땅장구산조춤이 펼쳐지고, 제2장 ‘여름/ 생동’에서는 남명선비춤과 진도북춤이 무대에 오른다.

제3장 ‘가을/ 교감’에서는 광대무와 교방굿거리춤이 이어지며, 제4장 ‘겨울/ 상생’에서는 대고와 오고무가 공연을 마무리한다.

이번 공연은 영남 지역 전통예술의 뿌리를 바탕으로 창원 시민의 삶과 공동체의 가치를 담아낸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연은 계절의 순환처럼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을 무대 위에 피워내는 과정을 담은 공연으로 풍류의 격조와 정담의 따뜻함이 창원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새로운 희망의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취학아동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예약은 4월 13일 오전 9시부터 창원시립예술단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립예술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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