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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6 칠곡 버거 페스타’ 10월 3일 왜관역에서 개최, 수제버거·지역 농산물 먹거리 한자리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9.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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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제버거 업체 4곳 참여, 플리마켓·버스킹·미니버거 만들기 등 운영
2026 칠곡 버거 페스타 포스터

칠곡군은 오는 10월 3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왜관역 광장에서 ‘2026 칠곡 버거 페스타’를 개최한다.

칠곡에서 버거를 축제의 소재로 삼은 데에는 특별한 배경이 있다.

칠곡군에는 미군부대인 캠프캐럴이 자리하면서 왜관을 중심으로 미군을 대상으로 한 음식점들이 형성됐다. 특히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와 미군들이 자주 찾는 수제버거 음식점이 자리하고 있어 지역의 독특한 경양식 음식문화를 새로운 미식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이번 버거 페스타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수제버거 업체 4곳이 참여해 각 업체의 특색을 담은 버거를 선보인다. 참외, 꿀, 배 등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각종 음료와 디저트류도 판매할 예정이다.

먹거리와 함께 플리마켓과 버스킹 공연, 럭키칠곡 OX퀴즈, 사이드 3종 경기, 나만의 미니버거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 1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트랜스미디어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대경선을 이용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대경선을 타고 왜관역에 내리면 바로 역 광장에서 버거 페스타를 만날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버거를 맛보고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기는 주말 당일여행 코스로 이용할 수 있다.

대경선은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찾아가는 미식여행 코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대구 떡볶이, 구미 라면, 김천 김밥에 이어 칠곡 버거까지 대경선으로 이어진 도시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버거 페스타로, 칠곡의 맛있는 버거도 맛보고, 트랜스미디어 축제도 즐기는 알찬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대경선을 타고 왜관역에 내리는 순간,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칠곡에서 맛있는 하루, 특별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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