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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6 토요상설공연’ 운영, 매주 전통문화 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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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소리·연희·무용까지 25회 공연 구성, 체험 프로그램 결합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
광주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포스터

광주문화재단이 시민을 위한 전통공연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문화재단은 전통공연예술 활성화와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 토요상설공연’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2년 시작해 올해 15주년을 맞은 토요상설공연은 누적 관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광주를 대표하는 전통 공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시민이 있는 문화·예술’을 비전으로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 공연은 4월 11일 오후 3시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전주판소리합창단의 ‘판소리 다섯바탕전 - 오색오락(五色娛樂)’으로 시작된다.

전주판소리합창단은 판소리와 합창을 결합한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창작곡 ‘남도유랑기’ 초연도 예정돼 있다.

공연은 매주 주제를 달리해 운영된다. 첫째 주는 판소리·산조, 둘째 주는 국악창작, 셋째 주는 연희·무용, 넷째·다섯째 주는 무형유산 초청 공연으로 구성된다.

연중 총 25회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전통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전통문화관 너덜마당에서 ‘고구려 벽화 속 연희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버나놀이, 죽방울놀이 등 전통 연희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24절기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월 1회 운영된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공연 정보를 국문, 영문, 중문으로 제공해 문화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6 토요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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