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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6 김포 벚꽃축제’ 4월 11일~12일 개최, 야간 벚꽃길과 체험형 콘텐츠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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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양천 산책로 중심 봄 축제, AI 포토부스·버스킹 공연·야간 경관조명까지 즐길거리 풍성
김포 계양천 벚꽃축제 포스터

김포시가 계양천 일원에서 봄을 대표하는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김포시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계양천(김포본동~사우동 구간) 일원에서 ‘2026 김포 벚꽃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김포의 대표 벚꽃 명소인 계양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야간에는 약 74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밤 벚꽃길’을 조성하고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의 특징은 방문객들이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콘텐츠다. ‘벚꽃 테마 인공지능 프로필 포토부스’를 통해 사진을 벚꽃 배경 이미지로 변환할 수 있으며, 현장에는 촬영을 돕는 ‘인생숏 도우미’도 배치된다.

또한 공중전화부스와 봄길 자전거 등 소품을 활용한 레트로 포토존이 조성돼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에는 산책로 곳곳에서 공연도 이어진다. 11일에는 마술 공연과 함께 재즈밴드, 락밴드, 팝페라 공연이 진행되며, 12일에는 벌룬쇼, 매직&버블, 서커스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빈백과 피크닉 의자가 비치된 ‘벚꽃 쉼터’를 운영하고, 벼룩시장과 푸드트럭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제공한다.

시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10시까지 해당 구간 도로를 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오롯이 벚꽃’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피로를 잊고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김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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