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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미술관으로 간 클래식’ 5월~11월 운영, 명화와 음악 결합 공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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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부터 네덜란드까지 미술관 여행, 도슨트 해설과 목관앙상블 공연 구성
하남문화재단 미술관으로 간 클래식 공연 포스터

하남문화재단이 명화와 클래식을 결합한 마티네 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하남문화재단은 5월부터 11월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 시리즈 ‘미술관으로 간 클래식’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마티네 콘서트로, 영국·스페인·미국·네덜란드 4개국 미술관의 작품을 중심으로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음악과 함께 풀어낸다.

도슨트의 스토리텔링과 연주가 결합된 구성으로, 관객들이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분위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공연은 5월 14일 오전 11시 ‘영국’ 편으로 진행된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 컬렉션을 중심으로 르네상스부터 근대 회화까지의 흐름을 살펴보며, 도슨트 이서준의 해설과 바싸르 목관 5중주의 연주가 함께한다.

프로그램으로는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드뷔시 ‘달빛’ 등이 연주되며, 목관 앙상블의 풍부한 음색을 통해 작품의 감성과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달한다.

이후 7월 스페인, 9월 미국, 11월 네덜란드 편이 이어질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그림을 설명으로 보고 음악으로 느끼는 마티네 콘서트로, 평일 오전 시민들이 편안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문예회관만의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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