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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별빛 한 바퀴’ 4월 3~4일 운영, 벚꽃 야경 순환버스 관광 프로그램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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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주요 명소 연결 야간 코스, 공연·포토존·푸드트럭까지 결합
천안 별빛 한 바퀴 야간 관광 순환버스 포스터

천안시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야간 관광 순환버스 프로그램 ‘별빛 한 바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도심의 야경과 봄꽃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야간 관광 콘텐츠다.

순환버스는 천안시청을 출발해 천안종합터미널, 아라리오 조각공원, 천안역, 삼거리공원, 원성천, 천호지, 성성호수공원 등을 연결한다.

버스는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주요 벚꽃 명소와 야경 포인트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삼거리공원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푸드트럭, 영화 상영이 진행되며, 원성천과 성성호수공원 등에는 감성 포토존이 마련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4,000원, 중·고등학생 및 군인 3,000원, 어린이와 경로 2,000원이며, 20명 이상 단체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 차량 이용을 줄여 탄소 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관광’의 의미도 담고 있으며, 축제 기간 주차난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벚꽃이 피는 봄밤은 천안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특별한 야경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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