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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장자호수 벚꽃마실 축제 4월 3~12일 개최, 개화 시기에 맞춰 일정 조정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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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 관람 주간과 주말 프로그램 분리 운영, 벚꽃 만개 시기 맞춘 축제 구성
장자호수 벚꽃마실 축제 포스터

구리시는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 축제를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초 4월 1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올해 벚꽃 개화가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 일정을 앞당겼다.

시는 벚꽃 만개 시기인 4월 6일부터 8일 사이 방문객들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4월 3일부터 10일까지는 벚꽃 산책을 중심으로 한 ‘자율 관람 주간’으로 운영된다. 공원 광장과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봄꽃 정원과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4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집중되는 기간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주말 동안에는 가족과 연인 등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벚꽃이 흩날리는 봄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벚꽃 개화가 빨라짐에 따라 시민들이 만개한 꽃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일정을 조정했다”며 “자율 관람 기간의 산책과 주말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봄의 절정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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