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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풍류열전’ 4월 4일~5월 9일 운영, 토요 상설 국악공연 개최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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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목 향청서 매주 토요일 진행, 전통·창작 국악부터 마당극 특별공연까지 구성
나주목 향청에서 열리는 나주풍류열전 공연 포스터

전남 나주시는 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나주목 향청에서 나주시립국악단 토요상설공연 ‘천년의 樂 나주풍류열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나주만의 전통문화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나주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국악 콘텐츠로 구성됐다. 전통 및 퓨전 국악을 비롯해 국악관현악, 남도민요, 국악가요, 전통·창작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주요 공연으로는 나주삼현육각과 춤, 나주향토민요 ‘도내기시암’, 태평소와 사물놀이, 가야금 협주곡 ‘금성관’, 나주읍성유람기, 다시들노래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5월 16일에는 나주목읍성문화축제와 연계한 특별공연 ‘마당극 나주삼색유산놀이’가 예정돼 있어 지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은 나주읍성권 나주목 향청에서 진행되며,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나주시립국악단 윤종호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은 전통국악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국악의 멋과 흥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2026년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 토요상설공연이 나주의 문화 자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야외 공연 특성상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나주시청 웹사이트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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