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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4월 봄축제·문화행사 연속 개최, 숲속마켓·벚꽃축제 등 운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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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리숲길 마켓부터 영랑호 벚꽃축제까지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속초 노리숲길 숲속마켓 포스터

속초시는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봄축제와 문화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먼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속초시립박물관 노리숲길에서는 ‘노리숲길 숲속마켓’이 열린다. 이 행사는 2020년 시작돼 올해로 7년째를 맞았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마켓으로 운영된다.

이번 숲속마켓에는 20여 개 셀러가 참여해 수공예품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속초 특산물 홍보와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같은 기간 ‘2026 속초 국가유산 생생축제’도 열려 속초사자놀이 캐릭터 찾기 체험, 도문농요 공연, 도토리묵 만들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

4월 10일에는 도보형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 ‘풋풋한 속초여행’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속초해변 시계탑에서 출발해 청호동 구석기 유적을 거쳐 조양동 유적까지 이어지는 약 2~3km 구간을 걸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이어 4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영랑호 일원에서 ‘영랑호 벚꽃축제’가 열린다. 공연과 체험, 마켓, 먹거리가 결합된 행사로, 벚꽃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운영된다.

4월 18일에는 상도문 돌담마을에서 ‘상도문 봄맞이 축제’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을 맡아 진행하는 마을 중심 축제로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속초시에서는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 행사들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알차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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