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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안보온천제 4월 9~12일 개최, 레트로 체험·공연 프로그램 운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0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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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고고장·온천 체험 결합, 벚꽃 시즌 체류형 축제 확대
수안보온천제 비빔밥 행사 모습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수안보 물탕공원 일원에서 ‘제42회 수안보온천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2회를 맞은 수안보온천제는 전년보다 기간을 하루 늘려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 중심 운영을 간소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연 중심 체류형 축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970~80년대 분위기를 재현한 ‘추억의 고고장’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옛 교복이나 교련복을 입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수안보의 옛 정취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천 사생대회, 우륵공연단 국악공연, 꿩산채 비빔밥 나눔, 세대공감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통의상 대여 체험과 함께 방문객에게는 수안보 엽전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 이용도 유도할 계획이다.

최내현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장은 “수안보 온천의 유구한 역사에 레트로 감성을 더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이번 온천제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수안보만의 특별한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안보 일대는 석문천을 따라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로, 온천과 벚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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