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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형유산 상설공연 운영, 공연·체험 결합 주말 프로그램 진행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0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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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포천·평택·광명 순회, 가족 참여형 전통공연 확대
경기도 무형유산 공연 장면

경기도는 봄을 맞아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26 경기도 무형유산 상설공연’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양주, 포천, 평택, 광명 등 도내 4개 시 전수교육관과 야외 공연장에서 매주 주말 진행되며,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양주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마다 양주별산대놀이와 양주소놀이굿이 펼쳐지며, 관람객이 탈을 쓰고 춤사위를 배워보는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

포천에서는 피크닉 매트와 간식을 제공하는 야외 공연과 함께 풀피리 연주 등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평택에서는 버나 돌리기와 상모 돌리기 등 전통 연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4월과 10월에는 전국 농악 단체를 초청한 특별 공연이 마련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양주시는 7월과 8월에는 야간 공연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성환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무형유산이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통해 도민과 전통 예술인이 함께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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