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코리아인포
대한민국 여행뉴스

창원시, 석동유적전시관 개관, 가야 생활유적 전시공간 조성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3.31 11:45
  • 글자크기설정

  • 석동터널 공사 중 확인된 복합유적 보존, 마을 구조·생활상 체험형 전시 구성
석동유적전시관 전경

창원시는 3월 31일 진해구 석동에서 ‘석동유적전시관’ 개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석동유적의 역사적 가치와 전시관 조성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석동유적전시관은 석동터널 개설공사 과정에서 확인된 대규모 가야유적을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조성된 전시공간이다. 주거지와 고분이 함께 확인된 복합유적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석동유적은 약 1,600년 전 가야 사람들이 살아가던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는 유적으로, 생활공간과 묘역, 창고 등이 확인되어 고대 마을의 공간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특히 철기와 토기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어 남해안 해상교역의 거점 역할을 했던 지역적 특성도 확인됐다.

전시관은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유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마을 모형과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고대 석동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석동유적전시관은 개발 과정에서 확인된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동유적전시관은 4월 1일부터 정식 개관되며, 시민들이 가야유적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코리아인포 & www.korea.info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창원시, 석동유적전시관 개관, 가야 생활유적 전시공간 조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