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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칠십리 봄 열린음악회’ 4월 12일 공연, 야외 클래식·국악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3.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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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빌레앙상블 참여, 전석 무료 공연
칠십리 봄 열린음악회 포스터

서귀포시는 4월 12일 오후 6시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제주빌레앙상블과 함께하는 ‘칠십리 봄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칠십리야외공연장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벚꽃과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으로 마련됐다.

무대에서는 뮤지컬과 오페라, 국악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킬 앤 하이드’의 ‘This is the moment’, ‘투란도트’의 ‘Nessun Dorma’ 등 성악 무대를 비롯해 판소리 ‘춘향가 사랑가’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악기 연주가 결합된 앙상블 무대가 구성돼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에 참여하는 제주빌레앙상블은 클래식과 실용음악, 국악 전공자들이 참여한 전문 예술단체로, 제주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야외공연장의 매력을 살린 이번 음악회를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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