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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성돌의 귀환’ 국가유산 여행 4월 10일~26일 운영, 전 회차 매진 인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3.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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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 2일 체험형 프로그램, 스토리텔링 미션·지역 체험 결합
하동 성돌의 귀환 프로그램 포스터

하동군이 4월을 맞아 아이들에게는 모험을, 가족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는 국가유산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동군과 국가유산청이 후원하고 별별솔루션이 주관·주최하는 ‘2026 천년 하동의 재발견’ 대표 프로그램 ‘성돌의 귀환’은 티켓 오픈 이후 전 회차가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참가자들에게 몰입형 체험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성돌의 귀환’은 하동읍성 출토 유물과 사기장의 역사를 바탕으로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조선시대에서 타임슬립한 사기장을 구출하는 미션과 전문 연기자의 연기가 결합돼 참가자들이 고고학 탐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원정대’로 참여해 하동 곳곳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미션을 수행하며 체험 중심의 역사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제철 식재료 기반의 식사와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간식이 제공되며,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숙소 ‘호텔매계’를 거점으로 시골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3년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며 교육성과 콘텐츠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하동요, 하동생태해설사회 등 지역 단체와 협업을 통해 국가유산 활용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성돌의 귀환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문화유산의 가치를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라며 “꽃이 만개하는 4월, 하동의 매력을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돌의 귀환’은 4월 10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별별솔루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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