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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 운영, 진해군항제 연계 야간 관광 인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3.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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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거리·공연·체험 결합, 관광객 유입 속 전통시장 활력
창원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에서 많은 방문객이 모여 야간 먹거리와 공연을 즐기는 모습

창원특례시는 의창구 명서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이 제64회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진해군항제와 연계해 운영되는 행사로, 벚꽃을 보기 위해 창원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시장과 야시장이 결합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 현장에는 KBS 1TV ‘6시 내고향’ 촬영팀이 방문해 ‘별 볼 일 있는 여행, 고향투어’ 코너 촬영이 진행됐으며, 해당 내용은 4월 8일 방송될 예정이다.

야시장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시민 노래자랑과 버스킹 공연, 스탬프 투어, 먹거리 부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행사 둘째 날에는 약 200개의 테이블과 1,000여 개의 의자가 모두 만석을 이루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며, 늦은 시간까지 방문객들로 붐볐다.

이 같은 방문객 증가로 명서시장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매출 증가로 이어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심동섭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까지 방문하면서 창원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품질 관리를 통해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을 창원의 야간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은 3월 27일과 28일, 4월 3일과 4일, 4월 10일과 11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창원시 의창구 명서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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