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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우림바이오와 특허균 기술이전 협약, 친환경 농자재 사업화·농가 보급 확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8.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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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물 병해 예방 NS05·뿌리혹선충 방제 NS-nema07 기술 이전, 제품 판매액 3% 세외수입 확보

논산시는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 농자재 전문기업 ㈜우림바이오와 ‘특허균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시가 보유한 특허균주의 사업화 및 농가 보급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섰다.

㈜우림바이오는 ‘2020 대한민국 녹색 우수기업 대상’에 선정된 바 있는 친환경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자체 연구·개발한 특허 균주의 실용화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2021년 1차 협약을 통해 농업기술센터 박기례 팀장이 연구 개발한 특허균(NS05)을 ㈜우림바이오에 이전해 상품화했으며, 이번 2차 협약에서는 2024년 특허 등록된 NS-nema07을 포함해 총 2종의 특허 기술을 이전한다.

특허균 NS05(Bacillus velezensis) 균주는 작물 생육 촉진과 흰가루병, 탄저병, 시듦병 등 주요 병해 예방에 효과가 있고, NS-nema07은 작물 생육을 저해하는 뿌리혹선충에 대한 살선충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2종의 특허균을 관내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해 생산비 절감과 친환경 농업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에 고품질 농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특허 기술 사용료 및 제품 판매액의 3%를 시 세외수입으로 확보해 지자체 재정 확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 현장 중심의 친환경 농업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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